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앞발로 터치할때 

이유를 알아볼까하는데요!

저희 댕댕이들은 사실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응석이나 애교가 없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제가 활동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않아서 

댕댕이들이 절 닮아(?) 얌전한 거같은데요 

그런 댕댕이들도 가끔씩은 

응석을 부릴때가 있는데 

그때 하는 행동이 앞발로 저를 툭툭 터치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가 앞발을 터치할때는

무언가를 원하는게 있어서 그렇구나라를

알게되었는데요~

주로 언제 앞발로 터치하는 지 

알아볼까해요!



첫번쨰는 관심이 필요할때라고 하네요

주인이 다른 것에 정신이 팔리면

본인도 봐주길 원할때  앞발로 툭툭 친다고 해요!



두번째는 스킨십이 필요할때라고 해요

반려견이 혹시 아무이유가 없는데

계속해서 앞발로 툭툭친다면 

그때는 안아주길 원하는 거니까 

꼭 안아주시길 바랄게요



세번째는 원하는게 있기때문이에요

저희 둘째강아지같은 경우는 

본인이 장난감으로 놀고싶을때 

앞발로 툭툭 저를 치더라고요 

제가 장난감을 아이들 집안에다가 넣어놓기도 하는데

또 자주 소독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높은곳에서 말리면

꼭 그걸 꺼내달라고 저를 툭툭 치더라고요 



저희 첫째강아지같은 경우는

이불을 덮어주길 원할 때 

저를 툭툭쳐요 


이렇게 보면 둘다 원하는게 있을때

저를 앞발로 툭툭 치는 거같아요 



네번째는 마음이 불안할때라고해요

불안하거나 마음이안정되지않았을 경우에는

반려견이 주인을 툭툭친다고 하는데요 

그런 거보니까 강아지들은 주로 불안하거나 

원하는게 있으면 주인에게 그걸 잘 어필하는 거같아요 



그밖의 밥이 먹고싶을때

산책이 필요할때도 앞발로 툭툭 칠때가 있는데요

강아지는 말을 못하는 동물이기때문에 

강아지의 카밍시그널을 늘 잘 알아차릴 수있도록 

댕댕이들에게 늘 신경을 쏟아야할 거같아요 


잘 아시다시피 강아지들이 똑같은 행동을해도 

원하는게 다를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말 못하는 우리 댕댕이가 

답답하지않도록 우리가 조금 더 신경을 쓰고, 

공부를 통해서 댕댕이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지낼 수있도록 노력을 해야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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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입질이 심한 강아지가 참 많죠?

이건 어렸을때 꼭 잡아줘야하는 거기때문에

우리 강아지가 입질이 심하다면 

아이의 입질을 해소 시켜줘야해요!



저희 첫째 댕댕이같은 경우도 

새끼때 입질이 너무 심해서 

제가 한달동안은 잠도 못잤거든요 

매일 제 머리카락을 뜯고, 특히 댕댕이들이

어렸을때는 잠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아무래도 집이 아직은 안전하다고 생각하지않아서 

그런지 잠이 쉽게 안들더라고요 

(지금은 깨워도 안일어나지만요)


그래서 매일 밤에 새벽에 그렇게 

제 머리카락을 가지고 노는데 처음엔 너무 

귀찮았거든요 그런데 댕댕이가 이가 나려고 하는지 

간지러워서 그렇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입질 해소를 위해서 

다양한 장난감을 사다주었거든요?

이때는 입에 물기 쉽고, 길고 얇은 장난감을 통해서 

이가 간지러운 걸 해소시켜주셔야해요!



그리고 가끔 댕댕이들이 입질을 하게되면

굉장히 아프거든요?

그걸 댕댕이들이 주인이 아프다는 걸 알아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댕댕이가 쎄게 물면

바로 등을 보여줬거든요 

그렇게하면 본인이 이런 행동을 했을때

주인이 외면하는구나 싶어서 

더이상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훈련을 하고, 

댕댕이가 이가 간지럽지않도록

입질 해소용 장난감을 사준 덕에 

저희 댕댕이는 입질하는게 아예 사라졌어요 

물론 둘째도 이 방법으로 훈련을 시켰고요 



그렇게 하니까 아무리 화가나도

댕댕이들이 입질을 잘안해요 

한다고해도 정말 아프지않게 입질을 하더라고요 

왜냐면 쎄게물면 제가 싫어하고 

본인도 그 행동이 안좋다는 걸 

인지하고 있기때문인 거같아요 



가끔 너무 입질을 안해서 

동네에서 산책할때 다른 강아지들이 

위협할때가 있는데 그때도 당하기만해서 

속상할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덕분에 

집안에 강아지들이 물건을 뜯어놓은다거나

그런 일은 없어서 행복하네요 

그러니까 어렸을때 입질이 심할때 

그때 아이들의 입질 해소 장난감을 통해서 

함께 스트레스를 풀어주시고, 

꼭 물때는 외면하는 행동을 보여주셔서 

아이들의 입질을 초장에 잡아주시면 좋을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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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을 한마리 키우는데, 

한마리 더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반려견 정보예요!

저같은 경우도 

두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강아지 한마리를 

더 입양할때까지만해도 

단순히 첫째 댕댕이가 외로울까봐 

데리고 왔었는데요 


혼자 있는 것보다 둘이서 함께하면

덜 외로울까봐 데리고 왔는데요 

그때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정확한  정보가 있었다면

맨 처음부터 아이들이 

힘들지않았을 거같아요 


그래서 원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또 한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싶으신 분들이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덜 외로우셨으면 좋겠네요



첫번째 맨 처음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실때

꼭 강아지들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저는 둘이 친해지라고 맨 처음에 

밥 먹는 곳도 자는 곳도 

같은 곳에 정해줬는데요


꼭 밥먹는 곳이랑 자는 곳을 

분리해주는 게 

가장 좋답니다!


다른 장소에서 밥을 먹을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두번째는 강아지들이 서로 견제를 하든 

사이가 좋든 일단 본인들끼리 

문제를 해결할 수있도록

놔두시는게 좋아요 


일부러 친해지라고 억지로 같은 

공간에 두지도 않으셔야하고요


이때 꼭 본인의 독립적인 공간이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시면 저절로 친하게 되더라고요 



세번째는 절대 질투심을 유발하시면 안된답니다!

특히 원래 키우던 강아지가 그렇게되면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해져요 


그렇기때문에 맨 처음에는 첫째 키우던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여서 점차 아이에게 둘째 아이에게

경계심을 풀 수있도록 도움을 주셔야해요

안그러면 첫째 댕댕이가 질투심때문에

둘째 댕댕이를 미워할 수도 있어요 



네번째는 산책과 놀이를 따로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보통 첫째 댕댕이같은 경우는

본인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엔 둘이 

동시에 시키곤 했는데

그뒤로는 각자 시키다가 

다시 같이 시키니까 이제는 괜찮더라고요 


처음에는 둘다 감당이 안되서 힘들었는데요 

그렇게 충분히 각자와 시간을 잘 보내주니까 

점점 본인들끼리 친해져서 

이제는 둘다 밖으로 같이 데리고 나가도

말썽 안부리는 것같아요 



댕댕이들이 서로 친해지기까지는

무조건 각자의 시간을 

독립적으로 잘 보낼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야 댕댕이들이 서로에게 

경계심을 풀 수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제가 꼭 당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댕댕이가 두마리가 되었다고 모든 것들을

같이 나눠주는 게 아니라 

맨 처음에 그 두배의 이상 시간과 

노력을 쏟을수있으시면

한마리 더 입양을 권해드릴게요


그럴 자신이 없으면 그냥 

한마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게

더 좋은 것같아요!


그럼 항상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것에 대해서

책임감이 엄청나다는것을 잊지마세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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