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들은 육식동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강아지들은 채식도 

굉장히 좋아하는 동물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같은 시기에 

강아지가 먹으면 괜찮은 

채소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하는데요!



제철채소를 잘 챙겨주는 것도

강아지들의 건강을 위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첫번째는  연근입니다.

연근안에는 비타민C와 

페놀이 들어가있어서

영양은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데요


그래서 강아지들의 건강에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두번째는 밤입니다.

밤에는 피로회복이랑 피부 건강

그리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간식이기때문에

강아지들하고 함께 먹으면 좋지만,

칼로리가 높은 간식이기도 하기때문에

아주 소량만 강아지들에게 나눠주시는 게 좋아요!



세번째는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도 이때쯤 고구마먹고 

살찐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강아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간식이죠?


고구마안에는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기때문에

강아지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간식이지만

고구마 역시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아주 소량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네번째는 호박입니다

호박같은 경우는 강아지들의 면역력 뿐 아니라 

피부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강아지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질 수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호박을 먹여주면

건강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배추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들같은 경우는 

배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배추같은경우는 칼로리도 낮기도 하고, 

비타민 칼슘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강아지들의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하지만 배추도 섬유질인만큼 

배탈이 날 수도 있기때문에 

적당하게 강아지들에게 

나눠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

,


제가 얼마전에 저희 강아지가 

복숭아를 먹고 췌장염에 걸려서 

굉장히 놀란적이있다고 

말씀 드린 적이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췌장염이 얼마나

강아지들에게 안좋은 건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일단 저도 췌장염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그전에는 몰랐는데

그때 강아지가 병원비만해도

3일입원했을때 

거의 백만원이 나왔었어요


처음에 검사비부터 

하루종일 입원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해서요



그때 저도 병원비도 병원지만

갑작스럽게 강아지가 

너무 고생한 거같아서

제가 먹을 것만 

조심스럽게 챙겨줬었다면

이렇게 서로 고생안했을텐데

후회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왜 췌장염을 걸리는지

아시나요? 저희강아지는 

물론 복숭아때문에 걸렸지만,

복숭아말고도 췌장염같은 

경우는 기름진 고기같은 걸

많이 먹어도 걸릴 확률이 높다고해요


왜 예를들어 삼겹살같은 거 있죠?


강아지들이 먹고싶다고 

슬픈 눈을 한다고

불쌍하다고 고기 

절대 주면 안된다는 거죠



그러면 강아지가 

췌장염이 의심되었을때

어떤 증상이 있는지도 알아볼게요


췌장염 증상은 식욕부진과 

구토 그리고 설사였었는데요


사실 저희 강아지는 서서히

 증상이 있었던 게 아니라 

정말 멀쩡하다가 갑자기 

증상이 생긴 것같다고 느낀게

제가 그날 아침에 출근할 때는 

강아지가 멀쩡했거든요


그런데 다행인지 그날 

제가 반차를 쓰고 집에 일찍

퇴근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아지가 제 방 침대에서

토를 하면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토 뿐만 아니라 설사 등이 

온 방에 범벅이였는데

그 길로 놀라서 강아지 안고 

병원까지 뛰어갔네요


그때 다행히 병원도 가까웠고, 

저도 일찍 퇴근했으니

망정이지 평소대로 퇴근했으면 

어떻게 될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해요



그래서 바로 병원가서 

췌장염 증상이 의심이된다고해서

췌장염이면 아무리 

병원에서 바로 치료해도 

아이들이 잘 못견디고 

죽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정말 놀랐었거든요 ㅜㅜ 


그런데 다행히 췌장염 전단계로

판명이 나서 그래도 

3일동안 병원에서 링겔맞고

치료받고나서 강아지가

다시 활발해졌네요



제가 조금만 

먹는 것에 신경썼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아쉽기도하고요, 


저말고도 그때 어떤 강아지가 

같이 췌장염때문에 

내원했었는데 그때 강아지들이 

은근히 먹는 것때문에

몸에 치명적이구나 느끼고 나서는 

그때부터 사람 먹는 걸 

잘안주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아무리 

강아지들이 이쁘다고 하더라도 

기름진 음식이라든지 

복숭아라든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은 절대 먹이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