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배변 훈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ㅎㅎ


강아지를 맨 처음 키울 때 

배변 훈련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강아지 배변 훈련은 

어렵지가 않답니다!


강아지가 확실하게 화장실이라는

 공간을 인지하기만 한다면

자연스럽게 대소변을 가리게 되고요!


본인도 본인이 쉬는 공간과 

화장실을 명확하게 

구분짓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화장실과 쉬는 공간을

 어떤식으로 구분해야할까요?



우선 강아지가 자주 쉬고, 

생활하는 곳과

화장실을 멀리 떨어져 있게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예민한 동물이라 본인이 쉬는 곳과 

가까운 곳에 화장실을 두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인터넷에서 보는 정보를 가지고 

강아지 화장실에 강아지 소변을 

묻히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강아지들도 깔끔해서, 소변이 묻어있으면

소변이 안묻어있는 곳에서 배변을 해결하기때문에

위생적으로 훈련을 시키시는 게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훈련을 어떤식으로 시켜야하는 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강아지가 화장실이라는 곳에서 

배변활동을 해결했을 때 

계속해서 같은 곳에서 같은 행위를 할 수있도록

훈련을 시켜주시는 게 좋은데요!



깨끗한 배변 패드 위에 간식을 놓고 

강아지가 그곳과 친해지도록 유도를 한 후

강아지가 그 위에서 배변을 했을 때 

간식 등 칭찬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강아지는 그곳에서 배변을 했을 때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인식하고 

저절로 같은 행위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면 저절로 그곳에서만

 배변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강아지

 배변 훈련 어렵지않죠?


하루에 단 5분에서 10분씩만 투자하셔도 

일주일이면 강아지가 금방 적응 해서 

배변 패드에 배변 활동을 

깔끔하게 해결 할 수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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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에는 강아지가 먹으면

 해로운 음식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 사람 음식은 무엇이 있는 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강아지랑 함께 사시면 다들 그러시겠지만

뭐 먹을 때마다 슬픈 눈으로 바라보면 

뭐라도 다 같이 나눠먹고 싶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모든 음식을 다 줄 순 없고!

줘도 되나 안되나 매번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괜찮다고하면 

안심하고 그때서야 강아지에게

 소량으로 주기도 하는데요 


이런 걱정없이 강아지도 사람 먹는

 음식을 다 먹어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식사할 때 강아지와 함께 

똑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참 좋을 것같아요


아무튼 그래서 강아지에게 좋은 사람 

음식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본 강아지에게 

좋은 사람 음식 5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계란 노른자예요!

저도 가끔 간식으로 계란을 삶게 되면

강아지한테 꼭 계란 노른자를 주는데요 

계란 노른자같은 경우는 강아지 피부에도 좋고 

비타민D도 함유되어있기때문에 

강아지한테 굉장히 도움이 되는 음식이에요!

대신 흰자는 절대 먹이면 안되는 거 아시죠?

꼭 노른자만 챙겨주세용!



두번째는 닭가슴살입니다!

저희집에도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사다놓은

닭가슴살이 많은데요 ㅎㅎ

결국엔 다 강아지 입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고요

닭가슴살은 강아지들 근력을 발달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되는데요 

대신 매일 먹이는 건 좋지 않다고 하네용!



세번째는 당근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가끔 당근을 달라고 

아삭아삭 씹어먹는데요!

다행히 당근이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 음식이라서

다행이네요!

당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이기때문에

강아지가 먹어도 굉장히 좋다고 하네용 ㅎㅎ



네번째는 호박입니다!

호박은 섬유질인데요!

강아지들도 섬유질이 필요하다고해요 ㅎㅎ

강아지들 위장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고하니

저는 아직까지 호박은 한번도 안먹여봤는데

오늘 저녁에라도 당장 호박을 삶아서 줘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론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저희집 강아지도

 굉장히 좋아하는 간식인데요!


사료 잘 먹을 때 고구마

 삶은 거랑 섞어주면

아주 잘먹더라고요!


고구마는 강아지에게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니 계속해서 

고구마를 안심하고 먹여도 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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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반려견과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 많으시죠?

인스타에도 강아지 영상들이 많은 사랑을 받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기 시작하는데요!


이쁘다고 데리고 왔다가 책임 지지 못해서

버려지는 강아지들도 정말 많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내가 정말 반려견을 키워도 되는 지 

입양전에 체크해야할 것들을 알아볼까합니다!



첫번째는 산책할 여유가 있는 지 입니다!

강아지는 산책하면서 냄새를 맡는 걸 좋아합니다.

사람이 음악을 듣거나 맛있는 걸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듯이 강아지는 냄새를 맡으면서

걸어다녀야 스트레스가 풀리는데요!

하루에 적어도 한시간 이상은 산책을 해야하는데

이 시간이 없는 분들은 강아지를 

키우지 않으시는 게 좋답니다!



두번째는 금전적인 부분인데요!

물론 강아지를 키우면서 생각보다

 큰 돈이 나가진 않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예방접종도 해야하고 

사료나 간식 등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를 생각하고 

나서 입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강아지 병원비는 사람처럼 

저렴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강아지 보험을 들 수있는 지 등등 

현실적으로 평가하는 게 좋습니다!



세번째는 집에 상주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입니다.

물론 1인 가구에서도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도 많고 

대가족보다 오히려 정성으로 

잘 키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집에 혼자만 오래두면 강아지도

 우울증이 걸릴 수있습니다.


물론 요즘엔 훈련을 통해서 분리불안이 없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만 이왕이면 강아지가

 혼자있는 시간이 길지 않은 분들이 

키우시는게 강아지도 주인도 함께 

행복할 수있는 방법인 것같습니다!



네번째는 본인의 체력이 좋은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물론 퇴근 후에 누구나 에너지가 고갈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종일 주인을 기다렸을 반려견과 

퇴근 후에 시간을 활동으로 보낼 수있는 지 

그런 체력이 있는 분들이 키우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퇴근 후에 아무리 피곤해도 강아지랑 놀아주고, 

산책의 시간이 가능하신 분들이 키우시는 게 좋겠죠?



마지막으론 체력과 마찬가지로 건강과 연결 된 건데요!

강아지 알레르기가 없는 지입니다.

주변에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시는데 알레르기가 심하셔서

울면서 파양하신 분을 본 적있는데요!

그때 정말 사정이 어쩔 수없는 거지만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양 전에 미리미리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시고 나서 

입양을 결정하셔야 나중에 함께 하고싶은데 어쩔 수없이

강아지를 파양시켰다라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 것같습니다!


어떠신가요?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으신 분들

체크 좀 해보셨나요?


위 체크를 통해 본인이 강아지를

 입양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꼭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똑같이 아파하고 똑같이 슬퍼하는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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