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아지들의 

카밍시그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카밍시그널이란 말그대로 

calm (고요한)+ signal (신호)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왜 강아지들이 

카밍시그널을 보내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강아지들이 카밍시그널을 보내는 이유는

말 그대로 상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보내는 건데요!


예를들어 본인이 무섭거나 하면

상대방을 진정시켜서 본인에게

 공포감을 조성하지못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들이

 꼬리흔드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제가 이 이야기를 나누게 된 이유같은 경우는

예전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가 

엄청 큰 강아지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저희 강아지가 굉장히 꼬리를 심하게 흔들더라고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큰 강아지를

 좋아하는 취향이 있나했었는데

알고보니 무서워하서 했던 행동이였어요



그때 저는 무조건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면

반가워서 기분 좋아서 흔드는 이유인 줄알았더니

알고봤더니 천천히 꼬리를 흔들더라고요


그 흔드는 이유가 불안한 심리상태와 

다가오지 말라고 경계를 하는 뜻이였더라고요



그걸 깨닫기까지 얼마 안걸린 이유는

강아지가 한번은 먹어서는 안될 닭뼈를 몰래 들고 

가서 크게 한번 혼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안혼내고 싶어도 아이가 그거먹고

위험해질수도 있기에 굉장히 크게 혼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길래 그떄 알아보니

꼬리를 천천히 흔들어도 강아지가 카밍시그널로

무서움을 표시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꼬리를 격하게 흔들면

반가움을 표시하는 게 맞습니다!

우리 강아지가 꼬리를 흔든다고 무조건

반가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꼭 알아두셨음 좋겠고요!

강아지들의 카밍시그널을 꼭 캐치하셔서

강아지와 더 깊은 소통의 관계가 되시길 바랄게요!

강아지는 말을 못하기때문에 몸짓으로 

강아지들이 원하는 것들을 알아차려주는 게 

참 중요한 거같아요


하나 둘씩 강아지의 몸짓 언어를 통해서 

소통이 잘되는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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