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자는 위치에 따라서

평상시에 주인인 나를 어떤식으로 

생각하고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건데요!



저희 첫째강아지만해도

 신기한게 잠을 잘 때 

무조건 저희 엄마랑 자는 편인데!

엄마랑 잘 때는 무조건 엄마에게

 엉덩이를 보이면서 자고

저랑 잘 때는 무조건 


제 머리 위에서 자더라고요

이건 한번도 변한 적없는 사실이라서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강아지

 자는 위치에 따라서

주인인 나를 어떤식으로 

생각하지 알아보려고해요!



강아지가 만약 주인 

가슴이나 배위에서 잘 때는

주인과 굉장히 깊은 유대감이 있기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안타깝게 저희 강아지들은 어렸을 때나

제 배위에서 잤지 

그 다음부터는 독립적으로 되서

이제는 제 위에서 안자네요


하지만 저야 감사합니다.

왜냐면 둘다 너무 무거우니까요 ㅎㅎ


아무튼 혹시 아직까지도 아이들이 

배 위에서 잔다고하면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낀다니까 

조금은 참아주셔도 

좋을 거겉아요



강아지가 주인 머리 위에서 잘 때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합니다..

전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절 친구라고 생각한다니

충격적이네요 하지만 뭐라도 제 옆에서

잔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야할 일이죠 ㅎㅎ



세번째는 저희엄마랑 잘 때 모습인데요

이 모습은 이 사람은 절대 

나를 해치치않는다라고 생각하는데서

나오는 모습이라고 해요!


바로 엉덩이와 등을 반대로 보인채 자는 건데요

저희엄마가 강아지들한테는 

무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서

댕댕이들이 그렇게 잠을 자나봐요



네번째는 주인과 같은 위치에서 잔다.

이것도 머리 위에서 자는 것처럼 

굉장히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래요!

저희 강아지들은 제 머리 위에서 자거나 

제 이불속에서 저랑 한 이불 덮고 

저랑 똑같은 모습으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저를 언니라고 생각안하고, 친구라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가장 감동적인 건

강아지가 함께 잘 때는 사랑하는 주인이고 하지만

이 사람을 내가 지켜줘야겠다 싶어서 

같이 자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사랑을 하면 지켜주고 싶다고 하는데

강아지들을 보면서 오늘도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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