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강아지와 산책을 나갈때

아이들에게도 두꺼운 옷을 안입힐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는 우리 강아지가 추위를 탈때하는

행동을 알아볼까해요!



첫번째 강아지도 사람처럼 

몸을 둥글게 웅크릴때예요

요즘 저희 댕댕이들도 보면 

몸을 둥글게 웅크릴때가 

정말 많거든요?


그 이유가 몸을 작게해서 

본인 몸에서 나는 열을

달아나지않게하는 이유라고해요!



저도 처음엔 강아지들은 사람에 비해서

추위를 잘 타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특히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추위를 정말 잘타더라고요 

그래서 이불도 덮어달라고 하고, 

전기장판을 틀면 사람처럼 잘 일어나지도 못하고요 

그런 거보면 밖에서 사는 강아지들은 

이 추위를 어떤식으로 버티는 지 모르겠어요 



두번째는 물을 마시는 

양이 줄어든다고해요!


강아지들도 추우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기위해서

시원한 물을 잘 안마신다고 하네요 

그런 거보면 정말 신기해요 


저같은 경우도 겨울에는 

물을 덜 마시는 것같거든요 



세번째는 강아지도 사람처럼 

몸을 부들부들 떤다는 것.

전 이걸 아이들 새끼때부터 느꼈는데요 


처음에 뭣모르고 

아이들이랑 겨울에 산책한다고 

옷도 나름 두껍게 입혔는데 

아이들이 벌벌 떨더라고요

 

그때부터는 엄청 추울때는 

산이나 공원같은 곳보다는

동네만 한바퀴씩 산책을 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강아지들이 추워도 

산책을 꼭 해야한다고해서 

저도 춥지만 산이나 공원같이 

더 춥고 시원한 곳도 

갔었는데요 겨울에는 그런 곳보다는 

그냥 집이 많은 동네 위주만 돌고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강아지도 

추위를 탈까의 결론은!

네 강아지도 추위를 타고요, 


심지어 콧물도 자주 흘리시는 거아시나요?


강아지도 감기에 걸릴 수있기때문에 

늘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있도록 

날씨가 추워질때는 더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그러면 반려견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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