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을 한마리 키우는데, 

한마리 더 입양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반려견 정보예요!

저같은 경우도 

두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 강아지 한마리를 

더 입양할때까지만해도 

단순히 첫째 댕댕이가 외로울까봐 

데리고 왔었는데요 


혼자 있는 것보다 둘이서 함께하면

덜 외로울까봐 데리고 왔는데요 

그때 조금 더 공부를 하고, 

정확한  정보가 있었다면

맨 처음부터 아이들이 

힘들지않았을 거같아요 


그래서 원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데 

또 한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싶으신 분들이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서 

덜 외로우셨으면 좋겠네요



첫번째 맨 처음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실때

꼭 강아지들에게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해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저는 둘이 친해지라고 맨 처음에 

밥 먹는 곳도 자는 곳도 

같은 곳에 정해줬는데요


꼭 밥먹는 곳이랑 자는 곳을 

분리해주는 게 

가장 좋답니다!


다른 장소에서 밥을 먹을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두번째는 강아지들이 서로 견제를 하든 

사이가 좋든 일단 본인들끼리 

문제를 해결할 수있도록

놔두시는게 좋아요 


일부러 친해지라고 억지로 같은 

공간에 두지도 않으셔야하고요


이때 꼭 본인의 독립적인 공간이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시면 저절로 친하게 되더라고요 



세번째는 절대 질투심을 유발하시면 안된답니다!

특히 원래 키우던 강아지가 그렇게되면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해져요 


그렇기때문에 맨 처음에는 첫째 키우던 강아지에게 

관심을 보여서 점차 아이에게 둘째 아이에게

경계심을 풀 수있도록 도움을 주셔야해요

안그러면 첫째 댕댕이가 질투심때문에

둘째 댕댕이를 미워할 수도 있어요 



네번째는 산책과 놀이를 따로 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보통 첫째 댕댕이같은 경우는

본인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엔 둘이 

동시에 시키곤 했는데

그뒤로는 각자 시키다가 

다시 같이 시키니까 이제는 괜찮더라고요 


처음에는 둘다 감당이 안되서 힘들었는데요 

그렇게 충분히 각자와 시간을 잘 보내주니까 

점점 본인들끼리 친해져서 

이제는 둘다 밖으로 같이 데리고 나가도

말썽 안부리는 것같아요 



댕댕이들이 서로 친해지기까지는

무조건 각자의 시간을 

독립적으로 잘 보낼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야 댕댕이들이 서로에게 

경계심을 풀 수있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제가 꼭 당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댕댕이가 두마리가 되었다고 모든 것들을

같이 나눠주는 게 아니라 

맨 처음에 그 두배의 이상 시간과 

노력을 쏟을수있으시면

한마리 더 입양을 권해드릴게요


그럴 자신이 없으면 그냥 

한마리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게

더 좋은 것같아요!


그럼 항상 반려동물을 입양하는것에 대해서

책임감이 엄청나다는것을 잊지마세요.

반려견은 인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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