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와 동네 뒷산을 

자주 산책하곤하는데요


요즘에 날이 추워지니까 저도 귀찮아서 

산책을 일주일에 매일같이했다면 요즘에는

일주일에 2~3번밖에 못하게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댕댕이들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데요



제가 차라리 일이라도 안바쁘면

조금이라도 날씨가 따뜻할때 

낮에 산책을 시켜주면 되는데

시간이 밤늦게밖에 없으니 

댕댕이들이랑 산책하는게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타협하고 지냈는데, 그때마침

누군가가 했던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댕댕이들 산책을 안시켜주면 

강아지 키울 자격이 없다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일곱까지는 힘들더라도

이틀에 한번이라도 꼭 나가거나

아니면 단 10분이라도 

꼭 데리고 나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그걸 제가 확실히 느끼게 된 건

제 친구가 강아지를 키우는데 혼자사는데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까 댕댕이를 

집안에 많이 방치해두기도 하고,

산책을 많이 못가다보니까 

친한사람들이랑 있을때는 활발한 댕댕이가 

밖에만 나가면 겁을 내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니까 너무 안타까워서

저희 댕댕이들도 그렇게 될까봐 너무 무서워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단 10분이라도 

밖에 데리고 나갈려고 

노력중이에요!



강아지는 냄새를 맡으면서 

걸어다녀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우리가 삼시세끼 밥먹는 것처럼

강아지에게는 산책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기때문에 산책을 안시켜주면 

강아지들이 우울증에 걸리거나

강아지들의 삶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해요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추워도 

댕댕이들을 꼭 산책 시켜주셔야해요!

강아지들도 산책이 부족해지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건강을 위협할 수있기때문에

댕댕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산책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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