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요즘엔 거의 집에서 오랫동안 있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맨처음에 저희 댕댕이들을 키우기 시작할 때는

저희집에 사람이 항상 상주해있지않았어요


그런데 다행히 강아지들을 그걸 잘 적응하고 

분리불안증같은 것없이 

집에서 사람이 없을 때 집에 

얌전히 가만히 잘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요즘은 낮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그런데 제가 집에있어도 낮에는 저는 제방에 

댕댕이들은 거실에서 

서로 따로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살짝 섭섭하기도 한데

얘네들도 생활패턴이 낮에는 

집에 항상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낮잠을 자는구나 싶었더라고요 


그래서 낮에는 서로 각자 

독립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은 강아지들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깨우고 그랬는데

반려견들이 낮잠잘 때 

방해를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들이 

너무 귀여워서 낮잠을 방해하시는 분들에게

반려견의 낮잠을 방해하면 

안되는 이유들을 이야기해볼까해요!



첫번째는 강아지같은 경우는

수면의 질이 낮다고해요!

그래서 자는 시간중에 80% 이상은

수면의 깊이가 낮은 상태이기때문에

강아지들은 낮잠을 꼭 자야 잠을 보충할 수있다고 하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자냐고 

초보 견주시절에는 애들 깨우고 그랬어요



두번째는 강아지같은 경우는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은 자야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할 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은 적어도 7시간은 자야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있는 것처럼요

강아지들은 평균 수면 시간이 

사람보다 길기때문에 댕댕이들의 낮잠을

방해안하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안정감때문에 잘 수있다는 건데요!

강아지들은 항상 긴장상태인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잠이나 휴식을 취할 수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이 낮잠을 잘 떄는

굉장히 심리가 안정적인 상태이기때문에

아이들의 낮잠을 방해 안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하네요!



저는 마지막 이야기를 들으니까

사실 좀 뭉쿨했던 게 그래도 나랑 있으면

아이들이 안심을 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편히 쉴수있는구나하고 감동을 받았어요

저를 그만큼 믿는다는 거니까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없기때문에

견주님들이 계속해서 강아지들의 

몸상태나 심리상태에 대해

잘 캐치하셔서 강아지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은 거같아요!


우리 댕댕이들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때까지

조금씩만 더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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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댕댕이들과 평상시에 

대화를 나누는 걸 좋아하는편인데요

그 이유는 아이들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이름을 부르거나 이리오라고 

이야기했을 때 바로 달려오기때문이에요



그런데 가끔 강아지들이 

제가 어떤 이야기를했을때

고개를 갸우뚱 거릴때가 있어요

그럴때만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더 잘 설명해주면 

또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그래서 왜 강아지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지 찾아보니까

강아지들이 사람 이야기를 못알아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보려고 

귀를 기울이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거릴때마다

계속 제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건 아니라고해요!

다른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행동은 시야를 확보하고싶다는

의미를 가진 행동이기도 한다고해요


강아지는 사람이랑은 다르게

머즐이 튀어나와있어서 시야를 가릴때가 많아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즉 갸우뚱해서

가려진 시야를 뒤틀어서 확보하려고한다고해요!



세번째는 강아지는 청각이 굉장히

많이 발달된 동물이라는 거 아시죠?

그래서 여러가지 소리가 크게 들렸을 경우에

그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찾아내려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론 주인의 관심을 

받기위해서라고하는데요

이경우는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같아요


왜냐면 저희집 댕댕이들은 

둘다 너무 시크해서

제가 관심을 구걸하지, 저희집 강아지들은

저한테 관심을 구걸하지않는대요


제 친구한테 물어보니가 

친구네 강아지들은

가끔 고개를 양쪽으로 

갸우뚱하면서

관심을달라고 애교를 부린다고하네요



어떠신가요 강아지들의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


저는 요즘 반려견 정보를 찾아보면서

강아지들이 똑같은 

행동하더라도 상황에따라서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것보고

늘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두고 신경을 써야

강아지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늘 강아지들이 

무언가를 원해서 행동할 때 

꼭 그에 맞는 것들을 

찾아서 도와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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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체질검사를 했었는데

저한테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댕댕이들키우면서 이렇다할 

강아지 알레르기 증상을 겪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얼마전에 애견카페갔다가 강아지 알레르기때문에

너무 힘들더라고요



일단 강아지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코가 막히구요 안구까지 부어서

며칠동안 고생했답니다.

다음날은 열까지 동반되서 

하루종일 누워만있었어요

이런 제가 강아지를 키울 수있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강아지 알레르기있는사람들도

강아지를 키울 수있는데요

그게 견종에따라서 다른가봐요

저두 푸들 두마리를 키우고있는데

푸들은 털이 아예 안빠지는 견종이거든요

그런데 그때 애견카페에서 만난 강아지들은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 강아지들이여서

무척 고생을했답니다.



그래서 강아지와 함께하고싶은데

저처럼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털이없는 견종을 키우시면 된답니다!



푸들처럼 털이 안빠지는 견종이있는데요

예를들어 말티즈나 베들링턴테리어같은 견종들이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과 

함께하기 딱 좋아요



하지만 털 알레르기말고도

강아지와 함께 하시는 분들중에

알레르기약을 먹으면서까지 

무리하게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도있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저희 댕댕이들때문에 

한번도 몸이 안좋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간혹가다가 

계속 무리하게 노력하시다가

파양하시는 분들은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본인이 

강아지를 꼭 키우고싶으시다고 

생각하신다면 강아지 입양전에 

미리미리 본인이 강아지 알레르기가 없는지

검사도 받아보시고,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다면

어떤 증상이있는지 그리고 실제 

강아지와 함께 있어보신 후에

강아지와 함께 지내도 괜찮으시다면

그때 입양을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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