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저희집 댕댕이 두마리들도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고 

확실히 잠자는 시간이 많이 느는 것같아요

똑같이 산책을 해도 날씨가 따뜻했을 때는

집에와서도 계속 장난감 갖고 놀면서 

2차전을 펼쳤는데요



요즘은 조금만 움직여도

계속 누워있으려고만하고 둘다 따뜻한 곳을 찾아서

누워만 있어서 추워진만큼 기력이 많이 딸리나싶어서

강아지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음식들을 알아봤어요!



첫번째는 호박이에요!

호박에는 혈액 순환을 좋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가있는데요

혈액 순환이 잘되면 피로회복에 굉장히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두번쨰는 양배추예요!

강아지들도 위가 좋지않은 

경우가 많다고해요


위가 좋지않으면 쉽게 피로를 

느낄 가능성이 많은데

위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를 

먹게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배추입니다

배추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열이 나는 강아지들에게 

열을 내려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는 당근이에요!

당근에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가있기때문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해요!



당근을 줬을 떄는 생 당근보다는

익힌 당근을 주는 게 더 좋다고하니

그 점 유의해주시고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아이들의 기력이 많이 떨어지지않게 

견주님들이 항상 신경써주셔야 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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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들은 둘다 성향이 조용하고

활발한 성격이 아니예요!

그래서 다른 강아지들처럼 웃는 사진 하나

건지기 굉장히 힘든데요!

그런데도 산책을 나갈 때만큼

둘다 싱글벙글 엄청 행복해하는 미소를 짓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둘째강아지가 

저랑 산책을하면서

뛰어다니는데 굉장히 신나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저를 한번씩 쳐다보면서 

기분좋다는 걸 티를 내더라고요


꼭 이 순간을 공유하고싶다는듯이요~

그래서 굉장히 강아지가 즐겁고 행복하다는 걸

느낄 수있었는데요


그래서 우리 강아지들은 즐거울 땐 

어떤행동들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게되었어요!



첫번째는 미소예요!

저는 웃는다는 게 강아지 키우기전에는

다 합성인 줄알았는데 강아지들도 기분이 좋으면

눈꼬리도 내려가고 입꼬리는 사람처럼

올라가서 미소를 짓더라고요!


이렇게 웃어주면 안심이 되네요

저희집 강아지 둘다 워낙 시크한 성격이라서 

한번씩 이렇게 웃어줄 때 그래도 주인 잘못만나서

불행한 건 아니구나하고 안심이 될때가 있어요



두번째는 점프예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좋으면 점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산책할 때도 마찬가지인 거같아요

강아지들이 기분이 좋으면 산책할 때도

정말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다니더라고요



세번째는 회전이라고해요~!

저는 회전할 때는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강아지가 빙글빙글 돌 때는

흥분할 만큼 기분이 

좋다는 표현이라고 하더라고요



네번째는 얼굴 쳐다보기예요!

제가 위에도 말했듯이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요


생각보다 강아지들이 주인과 

눈을 잘 안마주친다고 생각하는데

기분이 좋을 땐 꼭 눈을 맞추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기분이 좋다는 걸 

온 몸으로 전달해주려는 거같아요



마지막은 강아지 

안키우는 사람도 알 거같은데요

꼬리 흔들기예요!


강아지들이 꼬리를 흔들면 

기분이 좋다는 건데요


대신 꼬리가 높은 위치에서

좌우로 격렬이 흔들때만이라는 거

다들 잘 아시죠?


꼬리도 여러가지 상황에따라

흔드는 게 다르기때문에

기분 좋을 때 흔드는 건 

오직 꼬리를 높은 위치에서

흔들때만 가능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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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씩보면 눈물을 흘리는 

강아지들을 볼 수있는데요


저희집 둘째 강아지도 선천적으로 

눈물이 많은 강아지라

맨날 눈에 눈물자국이 

많이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맨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땐

강아지가 슬퍼서 우는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안구가 건조해서 

눈물을 흘린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어느날 보면 

말썽을 부려서 혼낼 때

눈물이 글썽글썽하는 거 

슬퍼서 우는 것같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거같아서 

강아지가 눈물을 어떨 때 

흘리는 지 알아봤어요!



첫번째는 이물질때문에 눈물을 흘린다고해요~

가끔 눈물을 자주 흘리는 강아지를 보더라도

꼭 눈에 뭔가가 들어가있더라고요

예를들어 본인 털이라든지 공기중에 떠다니는

작은 먼지같은 게 들어가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때 눈물이 흘린다면

이물질을 제거하기위해서 눈물을 흘린다고 해요!



두번째는 긴장감이 생겼을 때

눈물을 흘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실 강아지도 감정이 있어서 

무섭거나 슬플 때 눈물을 흘리는 줄 알았는데

두렵거나 긴장감이 생기면

근육이 긴장해서 저절로 눈물을 흘린다고해요!



강아지가 생각보다 감정으로인해서

눈물을 흘릴일은 없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래도 강아지가 감정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아이가 눈물을 흘릴 때는

어떤 긴장된 상황이 있었는지도 살펴봐야겠어요



세번째는 유루증이라는 질병때문이래요

저희강아지도 안구가 건조해서 

평상시에 눈물이 굉장히 많이 나거든요

이때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눈을 보호하기위한 이유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유루증때문에 동물병원가서 

약도 처방받아보고 바르면 눈물을 좀 멈추게하는

화장품같은 것도 발라주고했는데요!

그나마 조금 나아지더라고요

유루증을 너무 방치하면 염증도 생길 수있다고하니

우리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보다 눈물을 자주 흘린다면

항상 신경쓰고 관리해주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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