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친한친구가 이사를 갔는데요~!


친구가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저희 댕댕이들을 데리고 놀라오라고하더라고요


제가 아직 차가 없어서 강아지 두마리를 다 데리고 

택시 타긴 좀 그렇고 댕댕이중에 

몸무게가 가벼운 첫째 댕댕이를 데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요!



혹시나 댕댕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야하는데분들에게

반려견이랑 대중교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일단 버스로 반려견과 이동했을 경우에는

무조건 이동장이 동반되어야하는데요!

대신 20kg 미만만 가능하고~

슬링백같은 가방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반드시 지켜워야하는데요

만약에 누가 신고하면 벌금을 물기때문에

반려견이랑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이동장을 꼭 챙겨주셔야해요!



그밖의 기차나 고속버스를 이용할 때는

이동장에 당연히 반려견을 넣어야하지만

그 밖의 외부에서 반려견이 보이지않도록 해야하며

(만약에 예방접종 증명서를 휴대한 경우는 괜찮다고해요)

거기에 이동장이 객석의 크키보다 크면 안된다고 해요!



이제 마지막으로 지하철 이용할 때 이야기를 해볼게요


지하철은 원칙상 동물을 데리고 탈 순 없는데

아주 작은 조류나 소충류 및 크기가

작은 애완동물같은 경우는

안을 보이지않게하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있다고 해요!



하지만 지하철에서도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요

장애인 보조견은 탈 수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반려견과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는

어떤식으로 준비해야하는지 아시겠죠?


미리미리 제대로 숙지하고 

파악하셔서 혹시나 생길 

불상사가 일어나지않고, 

반려견과 행복한 외출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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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이 미용할 때마다 

스트레스받는 분들 계시나요?

저는 매번 강아지 미용 문제로 

엄마랑 싸울 때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강아지가 미용만 

다녀오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하는데 또 저희 엄마는 

털이 지저분하면 아이들 건강에 

안좋다고 무조건 두달에 

한번씩은 미용을 맡기더라고요




댕댕이들이 미용을 

다녀올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제가 직접 털을 다듬어 줄까도 했지만

혹시나 아이들을 다치게 할까봐 무서워서

강아지들의 미용주기라도 제대로 알아서

엄마를 설득시켜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해서 준비한 강아지 미용 주기입니다!




일단 강아지가 언제 

첫 미용을 하면 좋은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들의 첫 미용 시기는

5차 접종까지 끝낸 후 해주시는 게 좋은데

너무 일찍 미용을 하게 되면 강아지들이 피부가 

다칠 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강아지 피부도 여리기떄문에

상처 뿐 아니라 피부염 등에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이 부분은 다들 잘 아실 거예요!

목욕을 하고나서도 제대로 안말려주면

바로 강아지 피부가 안좋아진 다는 걸요

그래서 최대한 5차 접종까지 다 맞추시고 

그 이후에 첫 미용을 시키시는 게 좋습니다!



그 뒤로 강아지 미용은 

저희 강아지들처럼

자주자주 안시키는 게 좋다고해요!


강아지들의 털을 밀면

 사람으로 따지만

알몸으로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그것도 모르고 

털 엉키고 답답하다고 

저희 강아지들은 

매번 털을 두달에 한번씩

싹싹 밀었네요 


댕댕이들이 이미 온몸으로 

거부하고 있었는데

그걸 미리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더라고요!


앞으로 털도 아무리 더워보여도

 싹싹 밀지않으려고요

처음 싹싹 밀게된 계기가 

강아지 털들이 많이 꼬여서였는데요

앞으로는 털이 꼬이지않게 

자주자주 빗질로 관리해줘야겠어요



일단 이 글을 

엄마에게도 보여줘야겠네요!


털을 짧게 미는 건 강아지들에게 

수치심을 안겨줄 수있다는 것.


그래서 강형욱 훈련사님도 

목욕이든 미용이든

굉장히 오랫동안 안시키신다고 하셨는데

다 강아지들을 존중하는 마음에서 

이유가 있었구나싶어서

반성이 되네요!!


이번엔 강아지들 미용을 

최대한 미룰 때까지

미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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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가 

자는 위치에 따라서

평상시에 주인인 나를 어떤식으로 

생각하고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 건데요!



저희 첫째강아지만해도

 신기한게 잠을 잘 때 

무조건 저희 엄마랑 자는 편인데!

엄마랑 잘 때는 무조건 엄마에게

 엉덩이를 보이면서 자고

저랑 잘 때는 무조건 


제 머리 위에서 자더라고요

이건 한번도 변한 적없는 사실이라서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강아지

 자는 위치에 따라서

주인인 나를 어떤식으로 

생각하지 알아보려고해요!



강아지가 만약 주인 

가슴이나 배위에서 잘 때는

주인과 굉장히 깊은 유대감이 있기때문에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안타깝게 저희 강아지들은 어렸을 때나

제 배위에서 잤지 

그 다음부터는 독립적으로 되서

이제는 제 위에서 안자네요


하지만 저야 감사합니다.

왜냐면 둘다 너무 무거우니까요 ㅎㅎ


아무튼 혹시 아직까지도 아이들이 

배 위에서 잔다고하면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낀다니까 

조금은 참아주셔도 

좋을 거겉아요



강아지가 주인 머리 위에서 잘 때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라고 합니다..

전 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절 친구라고 생각한다니

충격적이네요 하지만 뭐라도 제 옆에서

잔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야할 일이죠 ㅎㅎ



세번째는 저희엄마랑 잘 때 모습인데요

이 모습은 이 사람은 절대 

나를 해치치않는다라고 생각하는데서

나오는 모습이라고 해요!


바로 엉덩이와 등을 반대로 보인채 자는 건데요

저희엄마가 강아지들한테는 

무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서

댕댕이들이 그렇게 잠을 자나봐요



네번째는 주인과 같은 위치에서 잔다.

이것도 머리 위에서 자는 것처럼 

굉장히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래요!

저희 강아지들은 제 머리 위에서 자거나 

제 이불속에서 저랑 한 이불 덮고 

저랑 똑같은 모습으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저를 언니라고 생각안하고, 친구라고 생각했나봐요



하지만 가장 감동적인 건

강아지가 함께 잘 때는 사랑하는 주인이고 하지만

이 사람을 내가 지켜줘야겠다 싶어서 

같이 자는 경우도 많다고해요!

사랑을 하면 지켜주고 싶다고 하는데

강아지들을 보면서 오늘도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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