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둘째 강아지같은경우는

제가 부르면 바로 제 무릎에 잘 올라오는편인데

저희 첫째강아지는 제가 부르면 오지도않고,

잘 도망가는 편인에요



물론 먹을 것을 주면 누구보다 빠르게 저에게 

다가오지만요.. 그러다보니까 가끔 섭섭하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때 너무 귀여워서 장난도 많이치고

물고 빨고 안고다녀서 귀찮아서 그러나싶기도하고

그래서 보호자가 부를때 강아지가 도망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보호자가 부르면 

강아지가 도망가는 이유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반성할 게 있으면

반성하고, 댕댕이가 최대한 

불편하지않는 상황을 만들어주려고요



첫번째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까봐라고해요!


제가 부를때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귀 청소해주기

이닦아주기 등을 할까봐 예상을 하고, 

도망가는 거라고 하는데요!



정말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이런 행동을 하기전에 댕댕이 이름을 굉장히 

친절하게 부르거든요 그래서

그걸 알고 도망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 행동을 하기전에 아이들 이름을 

절대 부르지말라고했는데.. 이글을 보니까 이제서야 

왜 그렇게 도망갔는지 알겠네요



두번째는 스킨쉽을 싫어하기때문이래요

이건 너무 속상한데 저는 강아지랑 안고있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도 

저보고 강아지들은 스킨쉽

좋아하지않는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는데

제가 맨날 너무 좋아서 

과도하게 안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도망가는 거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강아지가 먼저 다가올때까지 

과도한 애정표현은

조심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론 혼날까봐래요!

사실 이것도 맨 위에랑 비슷한 건데요

혼내기전에 아이들 이름을 부르게되잖아요?

그래서 이름을 부르면 혼낼까봐 

무서워서 도망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맨날 댕댕이가 사고칠때마다 

이름을 부르곤했는데

앞으로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본인의 이름이 행복이 되어야 하는데 

고통이 되면 안되겠죠?

댕댕이들은 이렇게보면 

정말정말 똑똑한 동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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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계심이 심한 강아지들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경계심이

가장 심한 강아지는 요쿠셔테리어가 아닐까 싶어요~

항상 요쿠셔테리어를 키우는 친구들집에 놀러갔을때

요쿠셔아이들이 가장 많이 경계하고, 짖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키우는 푸들들은 

다른 푸들들과는 다르게

경계심이 심해서 사람들도 무서워하고, 

강아지들도 무서워하는데

그래서 푸들도 경계심이 심한건가 싶었는데

또 제 주변에 푸들 키우는분들보면

항상 걱정이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들 성격때문에 그런 건지 

아니면 유난히 경계심이 심한 강아지들이 있는건지

한번 알아볼까하는데요!



혹시 강아지를 키울 예정이신 분들도

경계심이 심한 강아지가 어떤 강아지인지 알아보시고,

강아지를 기르시기전에 제대로 공부를하신 후에

강아지를 키우셔서 파양하는 일이 절대로 절대로 없으시길

바랄게요! 강아지는 우리의 가족이지

 절대 장난감이 아니니까요


다른 강아지들처럼 애교부리는 걸 

보려고 데리고 오는 건

절대로 금물입니다!

예민하고, 겁이 많은 강아지일수록 

견주님들이 더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첫번째로 경계심이 

심한 강아지는 치와와라고해요


치와와같은 경우는 몸집이 굉장히 작지만

주인을 지키려는 충성심이 강해서 경계심이 

굉장히 강하다고 하니 치와와가 작다고 

귀엽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치와와에게 특별히 더 신경써주셔야 

아이가 사나워지지않는다는 거 꼭 잊지말아주세요



두번째는 포메라니안이에요!

사실 포메같은 경우는 애교도 굉장히 많은데요!

경계심이 굉장히 강하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포메같은 경우는 잔짖음 심하고

평상시에 심하게 짖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포메 조상이 순록을 지키는 

사모예드라는 소리가 있어서

더 가족에 대한 충성심떄문에 

누군가가 방문했을때

짖음이 심하다고해요!


그렇기때문에 혹시나 

공공주택같은 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포메를 

키우실때 곤란하실 수있으니

반려견을 키우시기전에도 

그런 점까지 다 미리 생각해보셔야할 것같아요



마지막으로 경계심이 심한 강아지는 살루키인데요

살루키같은 경우는 짖음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타인에 대해서 경계심이 심하기때문에 

잘 사람들에게 다가가지않는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가끔 서운함을 안겨주지만,

그만큼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난 견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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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견주님들도 느끼셨겠지만, 아이들이 웃는 것같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것같은 기분을 

느끼실때가 있으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이 즐거울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볼까하는데요!



저희 강아지같은 경우는 제가 생각했을 때

즐거울 때 깡총깡총 토끼처럼 뛰는 것같거든요

그때 입꼬리를 보면 굉장히 웃는 모양으로 하고 있어요!

그때만큼은 정말 행복해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제발 행복한게 맞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강아지가 즐거울때 하는 행동들을 알아볼게요!



첫번째는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고해요!

강아지도 기쁘거나 즐거울 때는 입가를 올리기도 하고,

혀도 내밀기도 하고 눈도 반달모양이 된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도 웃는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러면 저희 강아지도 즐거웠던게 맞았나봐요



두번째는 점프를 한다고 해요!

아마 이제 저희 강아지같은 경우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는 게아닐까싶은데요!

강아지도 너무 기쁘면 높이 점프를해서 

기쁨을 표시한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꼬리를 흔드는 거예요!

대신 꼬리가 높이 올라가서 꼬리를 흔들어야지만

기분이 좋아서 흔드는 건 다들 아시겠죠?



혹시 꼬리를 천천히 흔들거나 낮게 흔들면

무섭거나 경계할때 흔드는 거고요!

혹은 기쁘기보다는 편안할 때 흔드는 거라는 것

혹시 모르시는 초보견주님들을 위해서 

한번 더 집고 넘어갑니다!



마지막으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행동이에요!

강아지도 너무 기쁘면 흥분을 하게 되는데요

그때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회전을 하게 되는데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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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첫째강아지같은 경우는

귀부터 피부병에 자주 노출되는 편이라서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병원에가서 

꼭 피부병, 귓병 등을 검사하는 편인데요



솔직히 제가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건

괜찮은데 댕댕이가 피부병때문에 

너무 고생하는 걸 보니까

속상하더라고요 사료같은 것도 

일부러 피부에 좋다는

사료로 먹이고, 영양제도 챙겨먹이고 있는데

평상시에도 피부에 좋은 음식을 

자주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아지들 피부에 좋은 음식을 알아봤어요!



평상시에 저희 첫째 강아지처럼 피부병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댕댕이를 키우는 견주님들은

강아지들 피부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꼭 기억하시고,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첫번째는 계란 노란자예요!

저희 댕댕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인데요

계란 노란자가 피부에도 좋은 음식인 줄 몰랐네요

노른자같은 경우는 피부 뿐 아니라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앞으로도 자주자주 챙겨줘야겠어요



두번째는 연어입니다!

연어는 예상은 했는데, 

댕댕이들 피부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음식이였네요


저희 첫째 강아지가 먹는 

사료도 연어로 만든 사료거든요


아무래도 연어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그런 것같은데요 

앞으로도 연어를 더 자주자주 먹여줘야겠어요



세번째는 체리입니다!

체리같은 경우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때문에

피부에도 좋고, 간이나 신장에도 도움이 되어서

강아지들이 먹어도 좋은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대신, 씨는 절대 먹이면 안되는 거 아시죠?


그것만 주의하시고 소량을 

챙겨주시면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댕댕이들 

피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바로 코코넛 오일입니다.


코코넛 오일같은 경우는 

강아지 피부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밖의 강아지들의 건강에도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하니

아주 소량으로 조금씩 

강아지 피부와 건강을 위해서

챙겨주시면 좋을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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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반려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강아지가 엎드리는 행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가끔 저희 강아지들이 말을 안들을 때

제가 그러면 안되는데 낮은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면 강아지들이 

굉장히 두려움을 느끼는지

갑자기 엎드리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강아지가 

엎드리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무섭다고 느껴졌을때

 하는 행동이 아닐까

예상은 했었는데, 실제로 알아보니까 

정말 강아지가 엎드릴 때는

 위협적이라고 느껴지거나

피할 수없다고 생각이 들때

 엎드리는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저는 

강아지들이 말썽부릴 때

살짝 겁만 주려고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한 건데

댕댕이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미안해졌어요



그렇게 생각해보니까 

정말로 강아지들이랑

반려견 놀이터를 가거나 

산책중에 무서운 강아지들을

만날 때 아이들이 엎드리는 

행동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는 댕댕이들이 

아무리 말썽을 부린다고해도

위협적이게 느끼는 행동은 

절대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히려 말썽 부릴 때 아이들에게

그러지말라고 타이르듯이 

예뻐해주면 또 아이들도 

그런 행동을 안하게 되는데 

가끔 휴지 뜯어놓고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무섭게 다가가게 되는 것같아요



그러면 댕댕이들이 

왜 엎드리는 행동을 하는지

잘 알게 되셨나요


앞으로 아이들이 

두려움을 느끼지않도록

견주님들이 늘 신경써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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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아지들은 육식동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강아지들은 채식도 

굉장히 좋아하는 동물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같은 시기에 

강아지가 먹으면 괜찮은 

채소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까하는데요!



제철채소를 잘 챙겨주는 것도

강아지들의 건강을 위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첫번째는  연근입니다.

연근안에는 비타민C와 

페놀이 들어가있어서

영양은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는데요


그래서 강아지들의 건강에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두번째는 밤입니다.

밤에는 피로회복이랑 피부 건강

그리고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간식이기때문에

강아지들하고 함께 먹으면 좋지만,

칼로리가 높은 간식이기도 하기때문에

아주 소량만 강아지들에게 나눠주시는 게 좋아요!



세번째는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도 이때쯤 고구마먹고 

살찐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강아지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간식이죠?


고구마안에는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기때문에

강아지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되는 간식이지만

고구마 역시 칼로리가 높기때문에

아주 소량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합니다!



네번째는 호박입니다

호박같은 경우는 강아지들의 면역력 뿐 아니라 

피부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요즘같은 시기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강아지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질 수있는데요

그래서 요즘 시기에 강아지들에게 호박을 먹여주면

건강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배추입니다

저희집 강아지들같은 경우는 

배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배추같은경우는 칼로리도 낮기도 하고, 

비타민 칼슘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강아지들의 간식으로 너무 좋아요! 


하지만 배추도 섬유질인만큼 

배탈이 날 수도 있기때문에 

적당하게 강아지들에게 

나눠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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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저희 강아지가 

복숭아를 먹고 췌장염에 걸려서 

굉장히 놀란적이있다고 

말씀 드린 적이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췌장염이 얼마나

강아지들에게 안좋은 건지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일단 저도 췌장염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그전에는 몰랐는데

그때 강아지가 병원비만해도

3일입원했을때 

거의 백만원이 나왔었어요


처음에 검사비부터 

하루종일 입원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해서요



그때 저도 병원비도 병원지만

갑작스럽게 강아지가 

너무 고생한 거같아서

제가 먹을 것만 

조심스럽게 챙겨줬었다면

이렇게 서로 고생안했을텐데

후회가 굉장히 심했어요



그렇다면 강아지들이 

왜 췌장염을 걸리는지

아시나요? 저희강아지는 

물론 복숭아때문에 걸렸지만,

복숭아말고도 췌장염같은 

경우는 기름진 고기같은 걸

많이 먹어도 걸릴 확률이 높다고해요


왜 예를들어 삼겹살같은 거 있죠?


강아지들이 먹고싶다고 

슬픈 눈을 한다고

불쌍하다고 고기 

절대 주면 안된다는 거죠



그러면 강아지가 

췌장염이 의심되었을때

어떤 증상이 있는지도 알아볼게요


췌장염 증상은 식욕부진과 

구토 그리고 설사였었는데요


사실 저희 강아지는 서서히

 증상이 있었던 게 아니라 

정말 멀쩡하다가 갑자기 

증상이 생긴 것같다고 느낀게

제가 그날 아침에 출근할 때는 

강아지가 멀쩡했거든요


그런데 다행인지 그날 

제가 반차를 쓰고 집에 일찍

퇴근했거든요 그랬더니 

강아지가 제 방 침대에서

토를 하면서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토 뿐만 아니라 설사 등이 

온 방에 범벅이였는데

그 길로 놀라서 강아지 안고 

병원까지 뛰어갔네요


그때 다행히 병원도 가까웠고, 

저도 일찍 퇴근했으니

망정이지 평소대로 퇴근했으면 

어떻게 될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해요



그래서 바로 병원가서 

췌장염 증상이 의심이된다고해서

췌장염이면 아무리 

병원에서 바로 치료해도 

아이들이 잘 못견디고 

죽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셔서

정말 놀랐었거든요 ㅜㅜ 


그런데 다행히 췌장염 전단계로

판명이 나서 그래도 

3일동안 병원에서 링겔맞고

치료받고나서 강아지가

다시 활발해졌네요



제가 조금만 

먹는 것에 신경썼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아쉽기도하고요, 


저말고도 그때 어떤 강아지가 

같이 췌장염때문에 

내원했었는데 그때 강아지들이 

은근히 먹는 것때문에

몸에 치명적이구나 느끼고 나서는 

그때부터 사람 먹는 걸 

잘안주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아무리 

강아지들이 이쁘다고 하더라도 

기름진 음식이라든지 

복숭아라든지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은 절대 먹이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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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아지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아지가 굉장히 시간마다 돌아다니면서 

자는 이유를 아시나요?



저희집 강아지들같은 경우도 

꼭 엄마, 아님 저와 저다가 

중간에 바톤터치하듯이 저한테 갔다가

아빠한테 갔다가 왔다 갔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자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제일 먼저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는 건가 싶었는데

정말 신기한 게 순서랑, 시간이 비슷한 시간대에

오더라고요



저희 둘째 강아지같은 경우는 

꼭 저랑 자다가 새벽쯤되면 

엄마한테가서 자고요~

첫째강아지는 반대로 하고 있어요


새벽되면 이불 열어달라고

계속 머리 때리는 데 ㅎㅎ

그때마다 잠을 자다가 일어나긴해야하지만

애들이 귀여워서 하나도 귀찮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왜 강아지들이 이방 저방 

옮겨가면서 잠을 자는 이유를 말씀 드릴려고해요

그 이유를 아시면 굉장히 감동받으실 거예요!



그 이유는 강아지같은 경우는

늘 가족의 안전을 신경쓴다고 해요!

본능적으로 보호본능이 있는 거죠!



그렇기때문에 잠을 자다가 

다른 방에 있는 가족도 궁금하고,

안전한지 확인하기위해서 

즉 관찰을 하기위해서 이방, 저방 돌아다니면서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려고 온 거라고 해요

너무 감동적이지않나요?

그 쪼꼬만 댕댕이들이 가족들을 지키고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겠다고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잔다는게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왜 예를들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잘 자고 있는지

새벽에 화장실 가시다가

이불이 떨어져있으면

이불덮어주고가는 그런 심정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우리 강아지들이 

왜 이방 저방 옮겨가면서 잠을 자는지 확실히 

아시겠죠? 늘 느끼는 거지만

댕댕이들에게 항상 사랑을 배우는 것같아요!

그러니 강아지들이 이방, 저방 옮겨다닌다고

귀찮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사랑받는다 생각하고 댕댕이들에게

받은 사랑 꼭 돌려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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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요즘엔 거의 집에서 오랫동안 있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맨처음에 저희 댕댕이들을 키우기 시작할 때는

저희집에 사람이 항상 상주해있지않았어요


그런데 다행히 강아지들을 그걸 잘 적응하고 

분리불안증같은 것없이 

집에서 사람이 없을 때 집에 

얌전히 가만히 잘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제가 요즘은 낮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그런데 제가 집에있어도 낮에는 저는 제방에 

댕댕이들은 거실에서 

서로 따로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살짝 섭섭하기도 한데

얘네들도 생활패턴이 낮에는 

집에 항상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낮잠을 자는구나 싶었더라고요 


그래서 낮에는 서로 각자 

독립적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은 강아지들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깨우고 그랬는데

반려견들이 낮잠잘 때 

방해를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들이 

너무 귀여워서 낮잠을 방해하시는 분들에게

반려견의 낮잠을 방해하면 

안되는 이유들을 이야기해볼까해요!



첫번째는 강아지같은 경우는

수면의 질이 낮다고해요!

그래서 자는 시간중에 80% 이상은

수면의 깊이가 낮은 상태이기때문에

강아지들은 낮잠을 꼭 자야 잠을 보충할 수있다고 하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자냐고 

초보 견주시절에는 애들 깨우고 그랬어요



두번째는 강아지같은 경우는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은 자야 

건강한 생활패턴을 

유지할 수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은 적어도 7시간은 자야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있는 것처럼요

강아지들은 평균 수면 시간이 

사람보다 길기때문에 댕댕이들의 낮잠을

방해안하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안정감때문에 잘 수있다는 건데요!

강아지들은 항상 긴장상태인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잠이나 휴식을 취할 수있다고 해요!


그렇기때문에 아이들이 낮잠을 잘 떄는

굉장히 심리가 안정적인 상태이기때문에

아이들의 낮잠을 방해 안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하네요!



저는 마지막 이야기를 들으니까

사실 좀 뭉쿨했던 게 그래도 나랑 있으면

아이들이 안심을 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편히 쉴수있는구나하고 감동을 받았어요

저를 그만큼 믿는다는 거니까요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없기때문에

견주님들이 계속해서 강아지들의 

몸상태나 심리상태에 대해

잘 캐치하셔서 강아지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은 거같아요!


우리 댕댕이들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때까지

조금씩만 더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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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댕댕이들과 평상시에 

대화를 나누는 걸 좋아하는편인데요

그 이유는 아이들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같은 느낌도 들고

제가 이름을 부르거나 이리오라고 

이야기했을 때 바로 달려오기때문이에요



그런데 가끔 강아지들이 

제가 어떤 이야기를했을때

고개를 갸우뚱 거릴때가 있어요

그럴때만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더 잘 설명해주면 

또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그래서 왜 강아지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지 찾아보니까

강아지들이 사람 이야기를 못알아들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들어보려고 

귀를 기울이는 행동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강아지가 고개를 갸우뚱거릴때마다

계속 제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건 아니라고해요!

다른 의미도 가지고 있는데요



다른 행동은 시야를 확보하고싶다는

의미를 가진 행동이기도 한다고해요


강아지는 사람이랑은 다르게

머즐이 튀어나와있어서 시야를 가릴때가 많아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즉 갸우뚱해서

가려진 시야를 뒤틀어서 확보하려고한다고해요!



세번째는 강아지는 청각이 굉장히

많이 발달된 동물이라는 거 아시죠?

그래서 여러가지 소리가 크게 들렸을 경우에

그 소리가 어디서 들리는지 찾아내려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론 주인의 관심을 

받기위해서라고하는데요

이경우는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것같아요


왜냐면 저희집 댕댕이들은 

둘다 너무 시크해서

제가 관심을 구걸하지, 저희집 강아지들은

저한테 관심을 구걸하지않는대요


제 친구한테 물어보니가 

친구네 강아지들은

가끔 고개를 양쪽으로 

갸우뚱하면서

관심을달라고 애교를 부린다고하네요



어떠신가요 강아지들의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이유!


저는 요즘 반려견 정보를 찾아보면서

강아지들이 똑같은 

행동하더라도 상황에따라서 

여러가지 의미를 담은 것보고

늘 강아지들에게 관심을 두고 신경을 써야

강아지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늘 강아지들이 

무언가를 원해서 행동할 때 

꼭 그에 맞는 것들을 

찾아서 도와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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