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속 재채기가 나와요

오늘은 어떤 반려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다가

반려견이 왜 내 무릎에 올라오는 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하는데요!



첫번째 당연히 어리광입니다!

아이들도 사랑받고 싶고 보호받고싶기때문에

주인의 무릎에 올라가서

사랑받고 싶다는 걸 표현하는 거랍니다!



두번째 불안할 때

저희집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들이랑

같이 있으면 굉장히 불안함을 많이 느끼더라고요

사실 평상시에는 특히 집에서는 굉장히 도도하고

독립적이라 제 무릎에 안올라올 때가 많은데요



두마리 다 꼭 밖에만 나가면

제 무릎에 올라오려고 애를 쓰더라고요

처음에는 배신자들!! 그랬었는데

다른 강아지들이랑 어울리는 게 싫고 힘든가봐요



참 이럴때는 우리 강아지가 사회성이 떨어지나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억지로

 강아지들을 다른 강아지들과

친하게 지내게 하려고 노력하시지말고요


우리 강아지들은 다른 강아지한테 관심없는

강아지구나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주시고 인정해주시는 게 좋아요


저도 처음엔 걱정이 되서 

억지로 강아지 놀이터도 가고 그랬는데

그걸 포기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산책할 때 본인들이 먼저

다른 강아지들한테 다가가더라고요


강아지들도 다 각자 성격이 있기때문에 

그걸 받아들여주시는 게 좋아요



세번째 버릇이라고해요~

어렸을 때 견주무릎에 

자주 올라가는 버릇이 있는 강아지들은

성견이 되서도 그 버릇이 남아있는 건데요


사실 가끔씩 애정표현으로 

아이들이 무릎에 올라는 오는 건 좋지만

성견이 되서도 계속 그렇게 한다면 조금은 아이들에게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있도록 도와주시는 게 좋아요



안그럼 견주님이 쉬는 시간도 뺏기게 되고

물론 그런 시간을 뺏겨도 될만큼 아이들이 사랑스럽지만

나중에는 분리불안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금은 독립적으로 지낼 수있도록 견주님이 항상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지만 그런 부분은

잘 신경쓰셔야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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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굉장히 많은 부위들을 핥잖아요?

다리를 핥기도 하고 바닥을 핥기도 하고

본인의 손을 핥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볼게요!



첫번째 어디가 아플때!

얼마전에 저희 둘째아이가 계속해서

손을 핥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산책하다가

뭔가가 손에 조그맣게 박혀있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바로 갔는데요

강아지들이 어딘가 아파서 핥을 때가 있어요!



두번째는 어디가 가려울 때입니다!

강아지들이 샤워하고나서

피부를 잘 안말려주면 

피부염 걸린다는 걸 아시나요?

저희강아지도 가끔 제가 목욕시키고나서

제대로 안말려주면 계속해서 몸을 핥더라고요

잘 말려준다고 말려주는데 몸을 계속 핥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강아지전용 드라이기구를 들여다놓을때까진

가끔 한번씩은 샵가서 목욕을 맡기거든요

거긴 강아지들 털을 잘 말려주는 드라이룸이 있으니까요



세번째 스트레스로인해서!

갑자기 강아지가 바닥을 핥거나 자신의 몸을 핥을때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산책을 못했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클 확률이

크니 그때는 바로 아이를 데리고 산

책을 해주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



네번째 배고플 때


저는 이건 정말 생각을 못했는데요

아이들이 배고플때도 바닥을 핥는다고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이때 바로 밥을 준다면

강아지들이 배고플 때마다 바닥을 핥으려고한다고해요

바닥을 핥으면 주인이 밥을 주니까요



아무튼 강아지들이 다른 곳을 

핥는 건 어떠한 이유가있는데

바닥 같은 곳을 핥는 것은 좋지않기때문에

늘 반려견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 게 좋을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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