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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우리 강아지 엉덩이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지않나요?

저는 가끔 비릿한 냄새가 날때마다 

엉덩이를 바로바로 씻어주는데요

알고봤더니 그 비릿한 냄새의 주인공은

항문낭이라고 하더라고요



항문낭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항문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항문낭은 항문 양쪽 옆에 

항문낭이라는 게 있는데요


그 항문낭은 분비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항문낭안에 분비물이 

축적되어있으면 

분비물을 분비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강아지 엉덩이의 

비릿한 냄새가 나는 거랍니다!



가끔 강아지들끼리 엉덩이 냄새를 맡잖아요!

그 항문낭 분비물 냄새를 맡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이 본인의 냄새라서 마킹을 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왜 항문낭을 관리해줘야하는지

궁금하시죠? 항문낭에 있는 분비물이 축적되어있으면

강아지 건강에 좋지않으니 한달에 한번씩이라고

꼭 항문낭을 짜주시는게 좋아요!



이때 무조건 짜면 항문낭 

분비물이 이리저리 튀어서

옷에도 튀기도 하는데요!


항문낭 냄새가 좋지않아서 

항문낭을 짤때는 조심해줘야해요!



물론 어떤강아지들은 배변과 함께 

항문낭이 자연스럽게 배출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항문낭 관리를

해주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본인이 혼자하기 힘드신 분들은 

전문가한테 정기적으로 

맡기는게 좋고요



항문낭 짜는법은 강아지 꼬리를 들면

바로 항문낭이 보이실 거예요!


이때 5시와 7시 부근에 엄지와 

검지를 항문낭에 대시는데

이때 꼬집는게 아니라 항문낭액을 

밀어올린다는 기분으로

항문낭을 짜시면 된답니다!


요즘엔 영상을 통해서도 잘나와있으니

영상을 보고, 한번 따라해보세요!

한달에 한번씩만 관리해줘도 우리 댕댕이가 

항문낭때문에 아파하진 않을 거예요!

블로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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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둘째 강아지같은경우는

제가 부르면 바로 제 무릎에 잘 올라오는편인데

저희 첫째강아지는 제가 부르면 오지도않고,

잘 도망가는 편인에요



물론 먹을 것을 주면 누구보다 빠르게 저에게 

다가오지만요.. 그러다보니까 가끔 섭섭하기도 하고, 

제가 어렸을때 너무 귀여워서 장난도 많이치고

물고 빨고 안고다녀서 귀찮아서 그러나싶기도하고

그래서 보호자가 부를때 강아지가 도망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보호자가 부르면 

강아지가 도망가는 이유에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반성할 게 있으면

반성하고, 댕댕이가 최대한 

불편하지않는 상황을 만들어주려고요



첫번째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까봐라고해요!


제가 부를때마다 강아지가 

싫어하는 귀 청소해주기

이닦아주기 등을 할까봐 예상을 하고, 

도망가는 거라고 하는데요!



정말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이런 행동을 하기전에 댕댕이 이름을 굉장히 

친절하게 부르거든요 그래서

그걸 알고 도망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 행동을 하기전에 아이들 이름을 

절대 부르지말라고했는데.. 이글을 보니까 이제서야 

왜 그렇게 도망갔는지 알겠네요



두번째는 스킨쉽을 싫어하기때문이래요

이건 너무 속상한데 저는 강아지랑 안고있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저희 엄마도 

저보고 강아지들은 스킨쉽

좋아하지않는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는데

제가 맨날 너무 좋아서 

과도하게 안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도망가는 거라고 하는데

앞으로는 강아지가 먼저 다가올때까지 

과도한 애정표현은

조심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론 혼날까봐래요!

사실 이것도 맨 위에랑 비슷한 건데요

혼내기전에 아이들 이름을 부르게되잖아요?

그래서 이름을 부르면 혼낼까봐 

무서워서 도망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맨날 댕댕이가 사고칠때마다 

이름을 부르곤했는데

앞으로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본인의 이름이 행복이 되어야 하는데 

고통이 되면 안되겠죠?

댕댕이들은 이렇게보면 

정말정말 똑똑한 동물같아요

블로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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